오늘은 제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인 네오팜의 제품 중 하나인 아토팜이라는 제품 사용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 피부가 군대 갔다 온 이후로 너무 안 좋아져서 피부과를 다녔었고 피부과에서 제로이드를 사서 쓴 뒤로 네오팜 회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로이드는 유분감이 좀 있긴 한데 제 피부 타입이 진짜 민감하면서 완전 건성+완전 지성이라는 말도 안 되는 피부라 유분감 때문에 한동안 다른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다른 제품을 쓰다가 최근에 마스크를 많이 쓰기도 했고 피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 다시 네오팜 제품으로 돌아오려 하는데 아이들이 쓰는 제품이면 유분감이 덜 한 보습제일 것 같아 아토팜을 선택했습니다. 네오팜 제품은 제가 논문 및 특허를 모두 읽어보고 파악했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네오팜 분석 후기)
선크림, 로션을 안 발라서 그런지 피부 장벽이 정말 무너진 지반부터 망가진 피부였습니다. 레이저 맞고 별짓을 다해도 회복이 잘 안되더라고요.. 네오팜 회사의 기술은 피부 각질과 비슷한 물질을 사용함으로써 피부 장벽의 보조역할과 재생의 기능을 담당해준다기에 써봤습니다. 가격도 100 ml 당 가격으로 따지면 다른 경쟁제품에 비해 비싼 편은 아니더라고요.
1주일이 지났는데 너무 극적으로 좋아졌습니다..! 붉은기가 많이 들어갔으며 마스크 쓰면 뭐가 꼭 올라왔는데 마스크 쓰고 돌아다녀도 올라오는 게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2주 동안 연휴라 마스크 잘 안 쓰고 잠을 오래 잔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 내일 출근 이후로 1주일 뒤 다시 확인을 해보려고 합니다.
피부에 바를 때는 아토팜이 피부 장벽 역할을 해준다기에 스킨 바르고 바로 아토팜 바르고 수분 보충을 위해 다른 보습제 이렇게 딱 3가지만 발랐습니다. 얼굴 건조한 것도 많이 줄어들었고 위 사진과 같이 효과가 너무 좋은 것 같네요.
한번 회사 다시 다니면서 피부 상태를 다시 체크해봐야겠습니다. 극적으로 좋아지면 네오팜 주식 매수해야겠습니다 ㅎㅎ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