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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씨입니다~

 

오늘은 글로벌 외식 기업인 스노 폭스 김승호 회장의 책 "돈의 속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김승호 회장은 흙수저에서 최상위 부자로 가면서 느낀 돈의 속성들을 책에 담았습니다. 거대 기업의 회장님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들을 직접 말해주어 오히려 독자 입장에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같이 나눠보겠습니다.

돈의 속성
돈의 속성

책에서는 돈을 다루는 능력은 4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돈을 버는 능력, 둘째는 돈을 모으는 능력, 셋째는 돈을 유지하는 능력, 넷째는 돈을 쓰는 능력입니다. 제 나름대로 네 가지를 두 가지 범주로 나누면 돈을 버는 능력과 돈을 쓰는 능력을 하나로 묶고 돈을 모으는 능력과 유지하는 능력을 하나로 묶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돈이 다시 들어오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고, 돈을 어떻게 모으느냐에 따라서 유지도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평범한 직장인) 보통 재테크에 관심 있고 공부를 한다면 돈을 모으는 능력과 돈을 유지하는 능력에 관해 공부할 것입니다. 월급을 받기 때문에 절약을 통해 돈을 모으다 보니 돈을 쓰는 능력과 돈을 버는 능력이 매우 부족합니다. 저 또한 돈에 대해 공부를 지속해서 하지만 버는 능력과 쓰는 능력에 대해서는 살펴보지 않고 있었네요...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돈을 버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업도 있겠고 투자를 통한 배당금, 월세 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책에는 사소한 아이디어 또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것들로 사업한 내용이 있는데, 월급에 익숙한 우리는 돈을 쓰는 법을 몰라 사업을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와 다르게 돈을 버는 법, 쓰는 법 에도 집중하며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책 내용 일부
책 내용 일부

또 다른 인상 깊은 내용은 돈은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작은 돈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돈은 "이 사람은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멀어진다고 합니다. 얼마만큼 소중히 전략적으로 다루는지에 따라 돈도 보답을 해줄 듯하네요. 요즘 주식을 하다 보면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지인들이 "그깟 몇백", "잃어도 되는 돈" 이런 말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을 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더욱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구에게도 잃어도 되는 돈은 없고 몇백만 원은 정말 소중하죠. 앞으로는 돈을 인격체로 대하면서 더 조심히 다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돈을 조심히, 소중히 다룬다는 말은 쓰지 않겠다는 말과 다릅니다. 돈이 여기저기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게 제가 철저히 공부해서 돈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고 싶습니다. 단지 제 통장에서 고여있는 것이 아니고 강을 통해 바다를 보듯이 넓은 세상으로 돈을 보내주고 경험시켜주고 싶네요. 그만큼 저도 공부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ㅎㅎ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경험이 자산이 된다고 생각하여 교육 및 문화적인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왜 돈에게는 그런 경험을 시켜주지 않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 꼭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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