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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부터 시작된 TISSOT사의 PR100 리뷰 시작합니다.

티쏘는 스위스 스와치 그룹에 속하는 회사로 오래전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회사입니다.

그 중 PR100이라는 시계를 리뷰 하려고 합니다.

 

Unboxing

언박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사진과 같이 티쏘 로고의 역사를 나타내는 상자에 포장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TISSO 티쏘 PR100 남자시계 박스 사진 입니다.

박스를 벗겨보면 블랙과 레드의 시크한 조합의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색 조합이 너무 이쁘네요 ㅎ

뒷면에는 책 꽂이 같은 패턴이 있고 맨 하단부에는 시계회사 이야기에 관한 책(The story of a watch company) 과 티소 시계 종류에 관한 책(TISSOT GENERAL CATALOGUE)이 있네요!

박스 뒷면 사진 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쿠션에 묶인 시계와 보증서 그리고 시계 주머니를 볼 수 있습니다.

언박싱 사진 입니다.

 

Watch specification & manual

PR100은 쿼츠(Quartz) 시계이며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은 투명도가 높고 강도가 돌보다 강해 다이아몬드만이 흠집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채우는 방식은 양쪽 버튼 방식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시계 앞면 뒷면 사진 입니다.

방수는 10bar입니다. 1bar는 10.19716 m (약 10 m)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100 m 수심 까지 방수가 된다는 말이네요!

하지만 진짜 100 m 수심까지 방수가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시계 방수 테스트는 잔잔한 물에서 진행되고 물속 활동을 염두하고 진행하지 않아 수영과 같은 활동을하면 수압이 더 강해져 사실상 100 m 방수가 안됩니다.

 

따라서 정리된 생활 방수 표를 보면

10bar는 생활 방수, 수영, 스노클링 수상 스포츠는 가능하고 하이보드 다이빙, 잠수는 불가 하다고 하네요.

시계 오른쪽을 보면 버튼 두개와 시계 조정이 가능한 용두가 있습니다.

기능 사진 입니다.

용두는 총 두번 당길 수 있습니다. 

첫번째 당기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날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당기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버튼은 10초, 60초, 30분 카운트를 조작하는 버튼 입니다.

1버튼을 누르면 60초 바늘이 움직이고 1분이 경과되면 30분 바늘의 눈금이 한 칸씩 움직입니다. 그리고 다시 1버튼을 누르면 모두 멈추고 2버튼을 누르면 원상 복귀 됩니다.

 

 

Outfit

처음 샀을 때는 줄이 너무 길어 길이 조정을 했습니다.

(* 면세점 구입이지만 보증서만 있으면 전국 매장에서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시계 착샷 입니다.

너무 이쁩니다.

여름에 시원하게 반팔 티에 메탈 시계를 매칭하거나 블레이저에 포인트로 매칭하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어디에 매칭해도 어울려서 특정 연령에 한정되지 않고 전 연령 기본 아이템으로 갖고 있기 좋다고 하네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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