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리뷰] 브리타 정수기 3.5 L 한달 사용 후기(세척 및 필터 교체)

 

브리타 정수기 구매하자마자 리뷰를 올리고 사용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사용하면서 장점과 단점 그리고 세척 방법과 필터 교체 과정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 브리타 정수기 구매 리뷰를 보실 분은 아래 링크 클릭!

))브리타 정수기 구매 후기 및 사용방법 리뷰((

브리타정수기 3.5 L 구매 후기 및 사용 방법 (유아 사용 시 주의사항 참고)

세척 및 필터 교체 방법

브리타 정수기를 한 달쯤 사용하다 보니 필터 수명을 표시해주는 memo칸이 다 달아 깜빡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memo가 깜빡이기 시작할 때 필터를 갈아주어야 합니다.

필터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우선 뚜껑과 몸통을 분리합니다.
2. 몸통을 따로 세척합니다. (몸통 세척은 평소 설거지와 똑같이 세제로 닦고 집에있는 살균기로 살균까지 했습니다.)
3. 세척을 다 마치고 몸통에 물을 가득 담고 필터를 넣어주어 필터를 활성화 시킵니다. 거품이 다빠질 때까지 넣어두면 됩니다. (넣으면 거품이 바로 다 빠집니다.)
4. 그 후 필터를 장착하고 memo를 꾹 눌러 활성화 시켜줍니다.
5. 마지막으로 물을 가득 따르고 3번 버려준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 쓰신 필터는 PP 플라스틱 재활용을 하시면 됩니다. 필터에 보면 05번 표시가 되어있는데 그게 PP 재활용하라는 뜻입니다.)

사용 시 장단점

먼저 장점을 적자면 물이 맛있습니다. 브리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브리타 회사는 물 최상의 물맛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칼륨 량으로 맛을 내는 건지.. 그냥 수돗물 먹는 것과는 다른 진짜 맛있는 물맛이 납니다.

브리타 물 맛 이야기

그리고 생수를 사 먹을 필요가 없고 돈 절약도 됩니다. 요즘같이 코로나 19 사태로 많은 분들이 생수와 라면을 많이 집에 사두시는데 브리타 정수기 덕에 물 걱정 없이 마시고 있습니다.

 

 

단점은 딱히 없는데 한 가지 정말 거슬리는 단점이 있다면 필터 부위에 물이 고입니다. 저도 설계자지만 필터 있는 부분 왜 물이 고이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뭐 세척은 필터 갈아줄 때만 해도 상관없는 것 같지만 물고이는 것이 찝찝하신 분들은 memo 두 칸 달았을 때 필터를 한번 빼서 물을 빼줘도 좋을 것 같네요.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고 만족하면서 한 달을 사용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사용할 계획입니다. 필터는 처음에 하나만 구입했지만 필터 갈 시기가 되니 필터 사는 것도 귀찮고 해서 한 번에 4개를 사버렸습니다. 아래에 브리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파는 필터 링크 넣어둘 테니 필요한 분은 구입해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기 필터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정수기 필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상 브리타 정수기 한 달 사용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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