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story

코로나 바이러스로 매 순간 끼고 있는 마스크... 민감성인 제 얼굴에는 트러블 천지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여드름을 달고 살았고 이전에 미세먼지 많을 때 마스크를 쓰면 항상 마스크에 닿는 부위는 여드름에 시달렸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얼굴은 붉은 화농성 여드름으로 심각해져 인터넷을 보던 중 '이너 퍼스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구매 리뷰도 별로 많지 않아서 반신반의했지만 하도 피부가 심각해져서 한번 속는 셈 치고 사보자.. 해서 샀습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딱 보기에도 말랑말랑? 하게 생겼습니다. 파운데이션 실리콘 퍼프? 같은 재질인 것 같은데 파운데이션을 안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부드러운 실리콘입니다! 양 옆 선형 구멍에 마스크 귀 거는 곳을 집어넣고 그대로 쓰..